◎ 보도일자/매체 : 2024. 4. 21.(일) - 22.(월) / YTN· KBS· SBS· 문화· 세계 등 9개 매체
◎ 주요내용 : "의료대란 장기화로 군 병원을 찾는 민간인 환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최근 70대 뇌출혈
환자가 국군수도병원에서 수술을 받아 생명을 건진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국방부에
따르면 70대 여성 A씨는 지난 3일 자전거 사고로 뇌출혈 의심 증상이 발생해 국군수도병원
외상센터로 후송됐고 응급수술을 받았다. 후송 당시 그는 고혈압과 의식 저하로 심각한
외상성 뇌 손상이 의심됐다. 이후 검사 과정에서 뇌출혈이 확인돼 중증외상환자로
분류됐다. A씨는 사고 당일 뇌수술을 받아 수술 후 검사에서 추가 출혈 없이 상태가
호전되었고, 현재는 의사소통이 가능한 정도로 건강이 회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