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일자/매체 : 2024. 5. 16.(목) / 중앙일보
◎ 주요내용 : "김윤섭 외상1진료과장과 김미랑 부원장, 정성엽 외과장 등 수도병원에서 만난
'장기 군의관 3인방'은 '민간에 응급실을 개방한 이후 평소보다 업무량이 5~6배
늘어난 것은 맞다'면서도 '비상 상황이 터지면 군의관이 마지막 보루가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입을 모았다. 수도병원 응급실에는 말 그대로 전국에서 민간인
환자들이 몰려들고 있었다. 주요 의료진은 1주일에 최소 한 차례 28시간 연속 당직을
서고, 필요하면 곧바로 군 장병 응급 수술에도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