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일자/매체 : 2024. 5. 29.(수) / 연합뉴스·문화일보
◎ 주요내용 : "진료를 볼 의사들이 부족한 상황에서 군병원을 찾는 중환자들도 잇따랐다.
2월 말 낙상사고를 당한 50대 남성은 두 발목이 거의 절단될 위기였는데
국군외상센터에서 10시간 넘게 수술받은 뒤 약 2개월간 입원해 재활치료를
받았으며, 현재는 퇴원해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월에는
플라스틱 조각이 눈에 박혀 실명 위기에 처한 30대 남성이 민간병원에서
'수술할 의사가 없다'며 난색을 보이자 수도병원을 찾아 응급 수술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