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일자/매체 : 2024. 7. 17.(수) / 연합 · 뉴스1 · 뉴시스 등 27개 매체
◎ 주요내용 : "경기 성남시는 최근 수영장에서 물에 빠져 의식을 잃은 10대 학생에게 응급조치를
시행해 목숨을 살린 의사 김재광(55)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국군수도병원
응급의학과 소속 의사인 김씨는 지난달 20일 오후 8시 40분께 판교청소년수련관
수영장에서 수영 강습 중 물 속에 가라앉은 박모(16) 군이 구조되는 것을 보고
심폐소생술(CPR)과 인공호흡 등 응급조치를 해 박 군의 호흡이 돌아오게 했다.
뒤이어 현장에 도착한 119구급차에도 의사 자격으로 구급대원과 함께 탑승해
병원 이송 과정에서도 도움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