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일보 기고
http://kookbang.dema.mil.kr/newsWeb/20200409/1/BBSMSTR_000000010052/view.do
코로나19와의 공존 - 오홍상 중령(국군수도병원 감염관리실장)
현재 국민은 스스로 방역의 주체라고 인식하고 이런 정부의 움직임에 동참해왔고, 그 결과 어느 정도 감소 추세를 보이나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르다.
특히 유전적인 변이가 쉽게 일어나는 RNA 바이러스의 특성을 고려할 때 ‘코로나20’ ‘코로나21’같이 계절마다 발생할 수도 있겠다.
결국, 장기전은 코로나19와의 공존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