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일자/매체 : 2024. 3. 29.(금) / 동아 · 세계 · 매경 등 30개 매체
◎ 주요내용 : 현대자동차그룹이 부상 군인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보행 재활 로봇 2기를
국군수도병원에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현대차그룹은 국군의무사령부와
부상군인 재활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보행 재활 로봇 '엑스블 멕스(X-ble MEX)'
2기를 국군수도병원 재활치료실에 지원한다. 엑스블 멕스는 현대차 로보틱스랩이
자체 개발한 의료용 착용 로봇으로, 하반신 마비 환자와 장애인의 보행을 보조하는
제품이다. 엑스블 멕스 2기는 재활 치료를 진행하는 군인 환자들의 하지 근육 재건 및
관절 운동 회복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