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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수도병원 울린 9세 소녀의 편지... 수술한 軍 병원 '편지 받고 무한한 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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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일자/매체 : 2024. 4. 8.(월) / 조선일보

◎ 주요내용 : "지난 29일 국군수도병원 김윤택 안과 교수 진료실로 30대 부부가 찾아왔다. 이날 퇴원하는

                     조민수(34)씨가 마지막 진료를 받기 위해 찾은 것. 조씨는 주머니에서 토끼가 그려진 분홍색

                     편지를 꺼내 김 교수에게 건넸다. 조씨 부부의 초등학교 3학년 딸 조윤서(9)양이 쓴 편지였다.

                     (중략) 조씨는 수술 이후 12일 동안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시력이 돌아오는

                     중이라고 한다. 퇴원을 앞두고 의료진에게 고마운 마음을 어떻게 전할까 고민하던 중

                     딸 윤서양이 의사 선생님에게 편지를 쓰고 싶다고 했다. 김 교수는 '윤서양의 편지를 받고

                     따뜻한 감동과 무한한 보람을 느꼈다'며, '편지를 본 동료 의료진 역시 그동안의 피로가

                     씻은 듯이 사라졌다는 반응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제 자리에서 본연의

                     임무와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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